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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장군 외손녀 위연홍씨>


 1월 14일

김좌진 장군 진짜 외손녀분이십니다 친일정부는 이 분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 후손 한국 국적 취득을 거부해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국적취득 포기하고 살던 나라로 되돌아간답니다




......

21일 오후 서울 도심의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부근 한 고시원에서 중년 여성이 가파른 계단을 힘겹게 오르내리며 이삿짐을 나르고 있었다. "이런 모습을 보이려고 외할아버지 나라에 온 게 아닌데…." 긴 한숨을 토해낸 이 여성은 국가보훈처 권유로 지난해 12월 말 중국에서 영구 귀국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외손녀인 위연홍(57·여)씨였다.....
그랬기에 지난해 보훈처로부터 영구 귀국 권유를 받았을 때 '드디어 할아버지 나라에서 살 수 있다'는 기쁨에 밤잠을 설쳤다. 중국 정부로부터 백야의 외손녀임을 입증할 공증서류를 받는 데만 수개월이 걸렸지만 조금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나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 위씨는 1평짜리 쪽방에서 이번 겨울을 나야 할 처지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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