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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 “IS에게는 ‘종교’, 일베 폭탄테러 고교생에게는 ‘국가’, 과도 테러 김기종씨에게는 ‘민족’... 

이 세 가지 형태의 극단주의의 바탕에는 실은 동일한 문제가 깔려 있다‥그것이 각자 처한 

환경에 따라 상이한 형태로 표출되고 있을 뿐”



"진중권 “김기종, 분신 후유증으로 정신 장애 겪은 듯”"

"진중권 "김기종, 일베나 IS와 동일"…리퍼트 대사 식칼 테러 '충격'"

"진중권 "김기종='민족' IS='종교' 일베='국가', 동일한 기제 깔려 있어"" 






<게시자주>



극단적인 이 행동에 대한 분석은 여러가지 나오고 있다 문자그대로 범행이며

불법인 이 폭력행위는 범행의도 분석이 바탕이 돼야할 것이다 성급한 일반화

나 경솔한 의미확대등은 '자기식 설명'을 위한 것이며 '논자의 지평'일 뿐이다

혹여 대중들의 의견에 영향을 주려는 도취적 면은 없는지 신중해야할 것이다

특히 여러가지 가능성을 개진하는 것은 허용할 수 있으나 이를 추상화하는 것

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냉정할 필요가 있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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