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note/공람사항
조기숙교수 인터뷰
하이안자
2018. 1. 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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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적극대응에 대해 조 교수는 “언론 왜곡으로 노무현을 몰라봤고, 돌아가시도록 방치했다. 땅을 치고 후회했다”며 “그때 후회했던 분들이 지금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진보언론과 관련해 조 교수는 “(진보언론의 민주당, 친노인사 비판을 두고) 팔이 안으로 굽으면 공정성을 잃으니 아끼는 쪽을 더 비판하려 한다는 것을 이해하려고 했다”며 “그런데 (친노인사 등엔 가혹하면서) 왜 삼성에 대해서는 관대한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