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여사의 시 영원한 선물
이여사님의 시 '영원한 선물'은 높은 품격을 보인 시입니다
조선 여인으로서의 자존과 자긍을 회복하고 있으며 평화의
메시지는 고귀합니다 세계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는 또한 우
리 문제만이 아닌 보편적 문제임을 일깨웁니다 조선의 역사
를 상징하는 이 나무는 푸른 잎에 향기가 고우며 꽃나무는 아
닙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나라를 상징합니다 조선의 문화
와 정신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위안부였던 자신이 어떤 폭
행에도 변합없이 조선의 나무임을 자각하는 승리의 선언입
니다
용서는 피해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사님이 재일동포 일본의 교육을 강조하고 민족
을 뛰어넘는 사람의 보편적 마음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궁행
하신 것입니다 분명 위대한 마음의 승리였습니다 사람이 사
는 세상은 우리나라의 목표일 뿐 아니라 세계의 목표가 되어
야함을 알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에게 주어진 영원한 선
물이라는 울림 깊은 깨우침입니다 목숨으로 견딘 고통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이를 극복한 승리자가 아니라면 이런 글은
쓸 수 없을것입니다 증오심을 카우는 운동을 반대한 사실이 참
으로 놀랍습니다 여사님은 이미 범인이 아니신 것입니다
-하이안자
bonbon on Twitter
“이용수 어르신께서 쓴 시 "영원한 선물"을 읽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용수 어르신 쓰신대로 산문시처럼 죽 이어진 것도 너무 좋지만, 제 나름대로 의미를 해석해서 행갈이 연갈이 해서 올려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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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on Twitter
“이용수 할머니는 "우리학생들과 일본학생들에게 증오심을 키워줘서는 안된다.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 한다. 하지만 정대협은 학생들에게 증오심만을 키워주고 있다."고 말했다.ㅡ구순이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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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민주소통학교 on Twitter
“무한rt부탁드립니다. 임대윤 전 민주당 최고위원께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이 부분은 꼭 전달을 해달라고 부탁하시더군요. “이용수 할머님과 난 20년 가까이 인연이 있습니다. 할머니는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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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민주소통학교 on Twitter
“위령제를 영혼결혼식으로 둔갑시켜 친일로 몰아가는 당빠들. 옳다구나 하고 친일 프레임 짜서 퍼나르는 사람들. 연합기사 다 믿지 말고 한겨례에 보도된 기사보세요. 이용수 할머니 그만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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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안 on Twitter
“이용수 할머님은 치매나 변덕으로 이랬다저랬다 한 적 없고,윤미향이 국회의원 되서 질투심에 모함한 적도 없다.꾸준히 정대협의 활동에 대해 비판하셨음.다만 스피커가 작아서 아무도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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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O on Twitter
“김어준 "대필 냄새"에 이용수 할머니 "내가 바보냐? 내가 썼다" https://t.co/DT4saJ2Q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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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 ?? on Twitter
“"윤 당선인과 다른 할머니들은 수요집회가 끝난 뒤 출마 회견에 함께 하지 않고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 당시 이 할머니를 비롯해 김복동·길원옥·이옥선 할머니 등 피해 할머니 여섯 분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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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양말 on Twitter
“이용수 선생, 일본 군인과 영혼 결혼은 가짜뉴스. ㅡ 한국일보(98년8월27일자) 영혼 결혼식 형식을 빌려 일본군 장교 위령제를 지내준 것. 인형 두 개를 준비해 하나는 호세가와, 다른 하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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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獅 on Twitter
“"일본군과 영혼 결혼? 일본 가라"…도넘은 이용수 할머니 '2차 가해' https://t.co/YvFKmla2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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