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note/공람사항

가정의례준칙 폐지 상정

하이안자 2020. 10. 1. 22:28

가정의례준칙 폐지안이 상정되었다고 한다

전통적 의례를 바탕으로 이를 간소화하려하였

던 것이 준칙의 법의였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그

당시까지는 가정의례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은

없었다 오랜 전통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이다

 

최근의 움직임들을 그와는 달리 전통 의례에 대

한 거부감이 바탕에 깔려있다 의례와 언어문화

에 이르기까지 모든 예제의 전통에 대한 거부감이

광범하게 노정되고 있는 것이다 

문화의 영역이라고 보아야 할 부분에서 일부 무분별

한 파괴의 논리도 서슴치않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문화적 전통의 파괴 궤멸은 국기를 흔들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하며 발전적으로 개선 발전의 길을 가는 것이

바람직하고 성급한 제도화는 금물이다

 

   -화심 

 

 

 

가정의례준칙 (제15호) -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시행: 1969.3.5., 제정: 1969.3.5. 제1장 총칙[편집] 제1조 (목적) 이 준칙은 가정의례준칙에 관한 법률 제3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가

ko.wikisource.org

 

 

http://www.law.go.kr/%EB%B2%95%EB%A0%B9/%EA%B1%B4%EC%A0%84%EA%B0%80%EC%A0%95%EC%9D%98%EB%A1%80%EC%A4%80%EC%B9%99/(29950,20190702)

 

www.law.go.kr

 

 

건전가정의례준칙 [시행 2008.10.14] [대통령령 제21083호, 2008.10.14, 전문개정]

건전가정의례준칙 [시행 2008.10.14] [대통령령 제21083호, 2008.10.14, 전문개정][상세정보확인] 및 주요내용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전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

lawwizice.wordpress.com

 

 

wizice on Twitter

“건전가정의례준칙 [시행 2008.10.14] [대통령령 제21083호, 2008.10.14, 전문개정] http://t.co/NBxRu15C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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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례준칙 폐지안 상정

 

 

'차례는 맏손자 집에서' 가정의례준칙 아직도?

'명절 차례는 맏손자 집에서 지낸다.' 이런 내용이 '현행 법령'에 규정돼있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져서 이미 사문화된 가정의례준칙이 남아있는 건데 깨끗하게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news.sbs.co.kr

 

 

까날(오승택) on Twitter

“한국의 차례상 문화는 7~80년대 신문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가정의례준칙은 허례허식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제사를 보급(?)한 측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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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taeRoh on Twitter

“"정비안에 반대하는 쪽은 특히 정부가 직접 호칭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반발했다." 그런 반발은 박정희가 가정의례준칙 내놓을 때 하셨어야지... https://t.co/66ZvKMi1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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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날(오승택) on Twitter

“가정의례준칙으로 제사에 대한 맥이 끊기게 된 뒤에... 다들 차례상을 뭘 보고 차렸는가 하면 매년 신문에서 되풀이 되는 '차례상 차리는 법'이었다. 5열 배열에 홍동백서, 어동육서, 동두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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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on Twitter

“[1969년 3월 3일] 가정의례준칙안 대통령 서명 1969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이 가정의례준칙안 원문에 서명한다. 대통령의 재가를 얻은 가정의례준칙의 내용은 이틀 뒤인 3월 5일 발표된다. 가정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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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록 on Twitter

“◆ 건전가정의례준칙 공포 1999년 8월 24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 장자(長子)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맏상주를 맡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건전가정의례준칙을 공포했다. http://t.co/EIn1i2aj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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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on Twitter

“한국여성의전화 <성평등한 장례문화 만들기> 캠페인 "요람에서 무덤까지, 네버 엔딩 성차별" TO. 보건복지부 상주는 남자만 하라고? 여자 문상객한테만 치마, 장신구, 화장까지 참견?!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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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 on Twitter

“[건전가정의례준칙]과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성차별적 장례문화를 조장하는 내용들이 많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부들부들?) 장례식도 성평등하게 할 수 있도록 한국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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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on Twitter

“[오늘의 기록] 2015년 08월24일 건전가정의례준칙 공포 1999년 8월 24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 장자(長子)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맏상주를 맡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건전가정의례준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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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차례상 차리는 법.. 이란 세상에 없다.

옛 속담 중..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일까.. 어렸을 때부터 차례든 제사든 참석하면 꼭 어른들이 고민하며 되뇌시던 말들이 있다. "조율이시, 홍동백서, 좌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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