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note/공람사항
김병익 원로평론가의 지성의 현주소
하이안자
2021. 6. 13. 15:27
[SUNDAY 인터뷰] 원로 문학평론가 김병익
[출처: 중앙일보]
“조국·김명수 자기성찰 없이 뻔뻔, 상상하기 힘든 인간형”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깊이 재고하게 하는 글입니다 바로 이들
일부 문인들의 언동 때문입니다
문학은 예술의 영역이며 예술이란 진실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창조적 작업입니다 그러므로 진실의 왜곡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일 것입니다
아름다움의 진실, 삶의 진실, 사회의 진실, 정치의 진실...어느
어느 한 분야에서도 빠뜨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의 인터뷰가 진실한가 깊은 의문이 듭니다
나는 이들 비판자들이 왜 이런 망상에 젖어들었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그것은 아마도 개인주의이며 사심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심 쇠휘
"조국·김명수 자기성찰 없이 뻔뻔, 상상하기 힘든 인간형"
그의 칼럼은 정부에 우호적이었다가 갈수록 비판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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