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대선-친화행보
이낙연전대표의 친화행보가 감사인사의 맥락에서
계속되고 있다 초토화되고 있는 민주당의 여맥을
이어보려는 노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지지자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일견 혼란스럽고 국민들 입장에서는 극히 우려스
러운 시국에서 국민일반에 주는 메시지는 좀 안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권후보 교체론으로 이낙연지지자들이 대거 띄
우려하고 있으나 민주당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임
은 분명하고 더구나 민주당은 대권승리에도 올인
하고 있지 않다 그들의 뜻은 다른데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감언이설로 자신들의 방책을 정당화하
려하고 있지만 그 논리의 토대는 정부공격뿐이다
그 말은 그들이 적폐연합의 일원임을 호도하는것
이며 적폐무리의 공동체임을 스스로 드러낸다 그
같이 변질돠어버린 민주당을 지켜야하나하는 강
력한 의문이 든다 대선을 잃어도 민주당을 살려
서는 안된다는 것이 주요 흐름이라고 본다
그와 동시에 야당의 검찰 출신 후보의 승리 또한
좌시할 수 없다는 딜렘마가 국민의 혼란을 가중
하고 있는데 이런 싯점에서 지도자들은 정당한 대
로를 보여주며 당당하고 용기있게 걸어가며 국민
을 이끌어야 할 것이다 기존세력에 안주한다면 청
산과 발전은 백년하청이다 자신에게 유리한 때를
기다리며 투쟁의 일선은 국민에게만 맡겨두고 여
유있는 행보를 계속한다면 옳은 일인가 한다 결국
초록은 동색이라는 평가를 결코 면치못할 것임은
명약관화하다 조국은 이재명편이라는 공격을 유지
하면서 자신은 이재명 캠프에 합류해 조용히 지낸
다면 이 얼마나 모순인가? 내로남불아닌가?
_하심 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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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Vl2yHMpS8Oez9Y @phtimms 계속되는 친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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