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note/공람사항
묘서동처-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
하이안자
2021. 12. 13. 12:48
한겨레가 인용한 이 기사는 시국에 맞는 말이긴하다
그러나 한겨레등 신문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상아탑의 교수들도 역시 책임에서 면피하
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이런 성어를 짓고 보도하는 것은 자
신들이 방조하고 방치했던 책임을 면피하려는 낯두
꺼운 느낌이 들어 마음 편치 않다....
그들이 다 함께 묘서동처인듯 하다
-하심
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 ‘묘서동처’…“고양이·쥐가 한패 됐다”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묘서동처(猫鼠同處)’를 꼽았다. 고양이 ‘묘’, 쥐 ‘서’, 함께할 ‘동’, 있을 ‘처’라는 네 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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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혹한 시절, 상아탑에서 고이 자란 먹물들이 사회에 대고 무슨 훈계를 늘어 놓을 수 있는가? 스스로 돌아보는 게 더 먼저. 학계나 표절 안하고, 파벌 짓 안하는 풍토 만들려 노력해야.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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