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란글
파도와 구름
하이안자
2022. 4. 3. 21:20
파도와 구름
지금은
파도도 구름도 무섭다
바람 때문이다
바람이 두렵다
원래는
미풍인데 죈가
세상을 도왔는데 탓하나
열기 때문이다
결국은
공포는
돌고 돈다
열광과 전률은 상태다
기쁨도 염기도 한 때다
심하면 병이요
심상하면 됐다
문제는
자신이다
기상도가 아니다
감성에 로고스
로고스에 언어가
아우러지면 된다
우린 말로 산다
-하심
АННА ШАПОВАЛОВА on Twitter
“И пока на земле существуют мосты - будут те, кто их жгут. И пока корабли покидают порты - будут те, кто их ждут. И пока разливается в небе за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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