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주제
가정의례 준칙 폐지논란
하이안자
2022. 6. 14. 08:47
원칙없이 의례에 개입하는 것은
또다른 무리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가부장제라는 전통비판이 옳은 것
인지를 단도직입으로 평가하는 것
또한 경솔한 일이다 오랜 전통은
이유가 있는 것이므로 편의에 따라
그리고 시류에 따라 존폐를 함부로
거론한다면 국민문화의 혼란을 초
래할 것이다 우선 가가례의 원칙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물론 서민들에
게 무거운 예도를 강조할 수는 없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하심
"결혼식은 신랑 먼저 입장"..가정의례법 폐지안 2년째 계류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결혼식 순서와 제사 절차 등을 규정한 가정의례법령에 대해 젊은층 대다수가 '구시대적이어서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법령 폐지안은 2년째 국회에 계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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