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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la Kumari Burman

 

 

 

 착한 남편과의 삶이 싫다?

 

 

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대답이 매우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은 자연의 순행인데  이를 구속으로 받아들

이라는 충고가  눈에 매우 거슬렸기 때문이다  답글을 쓴

분은 해체주의  철학을 신봉하는 것 같다  적어도 우리들

삶에  관해서는  고전적인  것과 오늘의 세태를 비교하는

역사적 관점과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싫증나는

것은일시적으로 오는 과정이며 그 해결을 위한 전인적인

고뇌와 노력 스스로  가치있는 것이다  그것이 삶이니까

이를 벗어나는 길을 찾고 더구나  철학적 전환을 인위적

으로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는 생각이든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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