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민 우리지도자

 

 

 

  우리국민 우리지도자 이정도인가?

 

 

 

 

 

이번 대선은 많은 것을 남겼다. 국민들 중에  일부에게는 기쁨을  또다른 일부에게는

상당한 좌절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역사는 발전한다는 명제를 솔직히 인정하기 어려

울 때가 많다. 삶에 묻혀 헤어나지  못하는 우리 서민들이야 그 때 그 때 잠시 사회를

생각하다간 금새 일상에 매몰되고만다. 그러면서도 어떤 끈을 놓지못하고 사는 것이

또한 사실이다. 희망이 자라는 시대를 만나보고 싶다.  우리는 그저 바라건대 흔들림

없이 살고 싶은 것이다. 지나침 없이 살고 싶은 것이다.  고락을 넘어서서 자신의 금

도를 지킬 수 있는 인생을 영위하고 싶은 것이다.

 

                                                                           Haianja the haia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