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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관인터뷰

 


RISD(1997,BFA), CalArts(2001,MFA)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박사과정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작업중

 

 

 

 

.......

각 자음과 모음은 하나하나가 독자적인 움직임의 규칙을 갖는, 마치 레고 블럭과 같은 단위로 디자인되었고, 자음과 모음의 결합, 글자와 글자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움직임과 글자의 의미가 탄생됩니다. 디자인한 글꼴이 아닌 움직임 속에서 만들어지는 글자와 단어를 발견하고 읽는 과정을 통해 도시의 템포와 시간의 느낌을 재현하려 하였으며 한글 표현의 새로운 가  ......

 

노승관의작품예

 

 

게시자주

 

노승관은  한글 자모의 형상적 아름다움의 요소를

새롭게 파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한글이 일정한 상형성을 띠는 것은 사실이고 바로

이  상형적인  요소는  문자의  기본적 요소이기도

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문자가 일반기호와 다른

점이 바로 인간적감각으로 재편성되는 데 있을 것

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감각이 보편성을 강력하게

띨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미 앞에 소개한 이병주

교수의 작품들과 그 감각성이 비교될수 있을 것이

다  (참고-한글을만나다)

 

                                                    -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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