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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민들레 친구야 지난 겨울은 이렇게 가벼웁구나 때를 기다리는
긴 햇빛 같은 지혜 웃는 것들은 울었던 것들이다 내가
꿈꾸는 동산으로 날아갈 동안 친구야 너도 따스하게 부풀 것이다
— Alex yoil yeom 염요일 (@yoemhangil) 2014년 4월 1일
민들레 친구야 지난 겨울은
이렇게 가벼웁구나
때를 기다리는 긴 햇빛 같은 지혜
웃는 것들은 울었던 것들이다
내가 꿈꾸는 동산으로 날아갈 동안
친구야 너도 따스하게 부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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