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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출현한 새누리 패널의 말을 듣고 소름이 확 돋는다. 정성근, 이병기, 김명수 등 임명한데 대한 반성은 커녕 시대가 바뀌었으니 국민들이 너무 가혹한 잣데로 보지 말고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궤변을 뱉는다. 저놈 생각이 곧 박근혜 생각일 것








<메모>


바다에 이끼벌레 번성하듯이 시대를 역행하는 자는

금수같은 말을 하는 법이다 언론사 패널이면 사회의 

양심과 정의를 늘 중심에 두고 임해야 할 것인데 이

나라는 어째 모두 그모양인가?...아마도 생각컨대 그

들은 부정과 부패 혼란과 불의를 널리 조장하여 그들

의 부도덕을 희석하고 이 시대가 이미 그러하지 않느

냐라고 국민을 흙탕물속에 끌어들이는 격이다 다름

아닌 사악한 물귀신 작전이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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