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그림처럼

노승관'한글칼럼'

[메모]이 작품은 한글의 원형적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한글이 지닌 조형적 원형을 탐구하고 발견하고 이를 극대화하는 작업은

당분간 한글작업의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는 보편적 미의

원형에 접근한다는 원대한 목표가 물론 있지만 이런 개성적인 기초작업

이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하이안자

[솜씨상] 한글 2013/ 차가비/ 이화여자대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

한글글꼴의예술성-한글예술관련 동영상들 소개 겸함

최준석

강익중씨 작품을 올린 유네스코 홈페이지(2008.9.8)

한글과미술의만남

<한글보다> 전시장의 한글기둥

유승호_우수수수_chinese ink on paper mulbery_80.3×98.5×7cm_2000_부분

배영환 유행가

서울디자인페어 포스터 

Seoul Design Fair 2010

상해엑스포 한국관

한글과 예술 공연의 만남

한글과 예술 공연의 만남

전통텟스트와 예술의 만남

이호 닥터폰트 대표의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Hangul=Spirit: Inspired by Korean Characters

Hangul=Spirit: 

Inspired by Korean Characters

중남미한글문화원

한글전시회(원장 이종률)

 권기철

 

 

 

 

 

 

 

 

 

 

 

 

 

금보성 작

패턴엽서 한글이야기

박금준 한글꿈길전

한글의 예술성

한글이만든그림

한국미술대전

한글박물관

노영선_한글 2006 - 행복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53cm_2006

 금누리=안상수

노영선_Hangeul story 사랑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2cm_2007

공석진(ㄴ), <나 그리고 너>

차채홓 유나이티드초대전

한글로그린그림 한갑근

김정택 한글예술

모음자음의 어울림 김덕용

한글 꽃피다

파주출판단지조형물

월인공방

퀼트 리사 버시바우

“한글, 서울” 앞에 선 리사 버시바우와 그의 남편, 

박금준 한글변주곡

금요비한글전시

뉴욕한인예술가들 한글 이벤트중

뉴욕한인예술가들 한글 이벤트중

한글입체전각 김종순작

한글틔움에서

한글틔움에서

한글디자인

조영설 한글조형전

한글과다른문자의거리

한글실험전

금보성 한글예술

서울미술대전 김종원_한글이후

[깊고깊은슬픔]

이규봉 뜻한글(아름다운 한글 디자인전)

정재완 훼이스북 프로필

한글꽃

창세기 차채홍체

전작품보기

한글설치작품 강익중-서경덕

LongTimeNoSee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ko tae yong 고태용 @beyondcloset · 9월 20일

쥬얼리한글

입는한글전포스터

쥬얼리한글

성경민씨의 렌더링 한글로 맞물려 돌아가는 세상

               이민재 전각

캘리그라퍼 이상현(사진 왼쪽)과 디자이너 스티븐 리의 작품

 

세계가주목한한글

 

 

 

 

허창봉 - 한글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피우다

금보성 / 한글사랑, 입체명화로 다시 태어나다 / 2014 / 

이중투각과 조각기법으로 국내제일의 명장으로꼽히는 도예가 전성근.

그의 호 '무토'는 '흙을 어루만지고 사랑하다'라는 뜻이 담겨 있어 
흙이 좋아 투각을 시작했다는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줍니다. 
그가 도자기에 한글을 접목시키게 된 동기는 언젠가 건물들을 보면서 
어느 한 부분에 한글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그래서인지 그의 한글 자모음 연작은 마치 고층 건물을 연상시킵니다. 

강병인연구소

'에루화 둥둥'-이규봉의 뜻한글 작품

이대철

안상수

문자조형예술가 여태명 원광대 교수 작품들

▲ 2009 한타포전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최성현작 / 한글의 조형성을 이용하여 다양한 악세서리 표현 서울세체갤러리 ▲ 정고암, 피어나는 꿈

오미라 (Oh, Mi-ra)  한글 (Hangul)

 건축가 안기현의 ‘일제강점기, 배재의 한글교육’(사진 왼쪽)과 사진가 박우진의 ‘한글, 백성의 글이 되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제공   [출처] 조선닷컴

손멋글씨 디렉터 김종건 작품들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대학(UBA)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작업한

 ‘한글주제 디자인 전시회'

글(學) 전 _ 한글의 디자인 철학과 원리를 재조명하는 전시. 자모를 해체해 음률에 따라 디자인한 작업과 

이도(세종대왕의 본명)를 한글을 창제한 디자이너로서 주목하며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더할나위없는

한글이 과학적이다 철학적이다 운운하지만 정작 한글을 내세운 전시하나 변변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얼마 전 개최됐던 한국스타일박람회에서 한글관의 전시내용은 그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몇 가지 한글관련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을 뿐 한글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고자 했던 이들에게는 다소 아쉬웠을만한 전시였다. 이제껏 한글을 내세운 전시회에서 미처 채우지 못했던 갈증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글’전에서 풀어보면 어떨까? ‘더할 나위 없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최고의 디렉터 이도를 만나보자. 그리고 더할 나위 없는 우리 한글의 위대함을 느껴보자.

글. 김혜원 기자 bread16@sandoll.co.kr

 ”금보성 작가는 한글회화의 젊은 거장이다. 한글을 홍보하는데 언어보다는 

시각적인 회화로서 접근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 조순 전 부총리 

그림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