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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더민주, 지들이 잘해 이긴 줄 알면 폭삭 망한다”



도올, 호남표심 비판 “전라도 신화 깨졌다 광주항쟁도 

이미 30여년 전의 일. '신화'에서 '속세'로 내려올 때가 된 거죠. 그 신화는 현실에선 

이미 오래 전에 빛이 바란 운동권들의 주관적 환상이었을 뿐.






호남부채청산론



'호남 패러독스' '문재인 필패론'은 허구였다 | 다음 뉴스 지금 껏 본 기사중에서 가장 최고의 분석 기사!!! 나는 더이상 호남과 광주에 대해 부채의식을 거부한다!!!



.......

그런데 총선 직후 독특한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다. 알앤서치가 총선 다음날인 

14일 조사한 여론조사(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

이지 참조)에 따르면, 호남에서 승리한 국민의당은 호남 지지율이 4%p가 하

락해서 43%에 그친 반면, 호남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은 

15%p나 급등해서 39%를 기록하여 국민의당의 턱밑까지 추격했다는 것이다.

......









호남은 기득권 토호세력에 빠져 국민이 갖고 있었던 호남에 대한 존경과 부채 모두 상실했다



김미현 소장, 더민주 이번 선거로 호남부채 다 털어내..... 전국의 20~40대 

강력한 더민주 지지...... 전국 정당화....... 국민의 당 호남 부채 짊어짐......





호남정치부활론자들은 호남이 '민주화성지'라는 허울좋은 멍에를 내려놓고

"호남의 세속적 욕망"을 긍정하라고 외쳤지요. 이번 선거로 광주는 30년 멍에를 

내려놓고 홀가분해졌습니다. 덕분에 타지역의 민주화세력도 광주에 대한 부채감, 

미안함을 덜 수 있었죠.



양향자 발언이 보도된 것을 보면서 분명한 것은... 나는 호남과 광주가 선택한 이번 4,13 총선결과를 보면서 광주에 대한 미안함과 

부채의식을 완전히 씻어 내 버렸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번 총선 뿐만아니고 지난 보선에서도 일부 드러났었지만 호남의 이상한 기류가 있었다

친노비토라든가 문재인에 대한 거부감 같은 허상의 지배를 받는 모습이 그것이었다 물론 다른

지역도 강력한 왜곡의 세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호남만의 현상은 아니지만 호남은 그 허상을

일찍 벗어나리라 기대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총선의 결과는 오히려 서울 경기 등 기

타지역에서 그 허상을 빨리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지형도가 많이 바뀐 것이다

정당득표의 문제는 복잡한 여러 사정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허상의 벗어남이 아직 크게 미완

에 머무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며 특히는 야당에 대한 비판 여당에 대한 불신이 어우러진

결과로 보인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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