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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note/공람사항

문대통령방미결산

하이안자 2017. 7. 2. 03:07



文대통령 "9·19때보다 엄중,그때 접근법 안돼…고도 전략 필요"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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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 중요한 걸 제대로 보도하는 언론이 없네ㅠㅠ


[한미 정상회담] 동맹·대북정책 등 공동성명 채택



트럼프, 한국 기자들에 짜증낸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기자들에게 짜증을 냈다. 취재를 위해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경쟁을 벌이다 소파에 부딪혔다.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로 많은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하나같이 하자가 많은 폐품들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 부류의 전임 대통령들과 다릅니다. 세계의 열강들 사이에서도 당당하게 우리의 주권을 주장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대통령 입니다.


【워싱턴=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제전략문제연구소에서 열린 전문가 초청 만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17.07.01.  photo1006@newsis.com

《품격이 다른 한미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


대북정책 주도적 역할론 이끌어낸 

文대통령..정상회담 성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설] "우리는 북한에게 분명히 요구합니다. 비핵화야말로 안보와 경제 발전을 보장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을 

북한과 함께 걸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도람프 가카 귀엽네 둘이서 악수이야기도 했구만 ㅋㅋ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일정을 소화하고, 현지 반응은 어땠는지 보다 

미국의 눈치만 살피고 트럼프가 어떻게 악수할지 그것만 관심인 언론들... 정말 부끄럽다.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트위터 단평 중 가장 와닿은 건 '한국 언론은 정보를 

모아 분석하고 평가할 능력을 이미 상실한 듯 하다' 는 한탄이었던 듯. 

당최 도움이 되는 기사가 읎다.


'트럼프가 격노했다', '매케인을 홀대했다'.... 사실 확인도 없이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내던 기레기들이 문 대통령에게 

집중된 미국의 관심과 환대는 축소하고 대충 넘긴다. 언론이 제기능을 잃으면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져 버린다.


미국 앞에서도 당당했던 문재인 대통령... 그래서 미국도 대통령을 우습게 보지 못했다. 그런 대통령을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보는 야당과 언론들.... 부끄러운 대한민국 현실이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설] "우리는 북한에게 분명히 요구합니다. 비핵화야말로 안보와 경제 

발전을 보장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을 북한과 함께 

걸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네덜란드 공영방송 NOS 뉴스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양국 정상 회담발표. 북핵 해결위해 한미간 공조강화 지속. 

자동차,철강 등 복잡한 무역구조 상호 협의로 해결 희망" 한국 기레기들 보다 더 정확하게 기술된 기사임



문재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7.6.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NBC "트럼프, 문 대통령 앞에서 굴욕적인 실수 저질러"

미국 눈치나 살피며, 문재인 대통령 흔들기에 한몸이 

된 기레기들보다 미 CNBC가 만배는 낫다...



7시간 전

신문 방송 할거 없이 거의 모든 언론이 비우호적인데도 불구하고 지지율 

80대는 정말로 놀라운일 아닌가. 국민들이 과거와 달리 언론 보도를 

그대로 믿지 않고 기사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언론사의 영향력이 많이 약화됐다. 좋은 현상이다.


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 블레어 하우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 

블레어 하우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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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는 우리 대접하는데 스스로 낮춰볼 필요없어” 문재인 대통령 특파원 간담회, “트럼프 정중했다. 북핵 해법은 

우리 판단 존중. FTA 재협상은 합의 외 얘기”









[캐피탈 힐튼 호텔 동포 간담회] "동포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십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눈물을 쏟아내며 봤다. "동포 여러분!" 하시는데, 안 울 수가 없어ㅠㅠ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가 함께하는 재미동포 초청 간담회 김미화씨가 사회를 맡았네요 방금 간담회 시작 (사진/ 뉴스프로 임옥 기자)








Photo published for 文대통령, 재미동포에 "경호 하고 있어 손잡아 드리지 못했다"



文대통령, 재미동포에 "경호 하고 있어 손잡아 드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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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ublished for 어린이에게 꽃 받는 대통령의 자세는?

Retweeted ?노란튜울립? (): 어린이에게 꽃 받는 대통령의 자세는?













Photo published for 文대통령 "세계는 우리 대접하는데 우린 스스로 낮춰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이어 "오히려 세계는 우리를 대접하는데 우리가 스스로 낮춰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남북대화 주도 등 제의에 대해 그분들은 너무나 당연한 주장으로 받아들였는데, 오히려 우리 내부에서는 행여 미국과 의견이 다르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오랜기간 임기를 같이 하게 됐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뜻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기례기들 알근냐?





文대통령 "9·19때보다 엄중,그때 접근법 안돼…고도 전략 필요"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 질의응답 "세계는 우리를 대접하는데 우리가 자신을 스스로 낮춰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문 대통령의 답변이 수준 높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ㅋ


문 대통령 방미외교 많은 성과가 있었다.간과해서 안되는 것은 교포들이 모국에 대해 갖게된 자부심 아닐까? 세월호와 탄핵으로 상처받고 위축되었던 교포사회..촛불시민혁명 통해 등장한 문 대통령은 그분들에게 위로였고 자긍심이었을 것이다.



트럼프가 문재인 만나고는 이상한현상을 보인단다. 백악관기자들에게 질문을 안받고,트위터로 직접 국민과 소통하는거란다. WP가"트럼프가 문재인 만나고서 확신이 선것"같단다. 기자들을 통해 국민과 대화하는것 보다,트위터로 미국민에게 직접'설명•대화'하기로"





문재인 대통령,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연설 및 질의응답 -

연설전문과 동영상까지









문대통령 방미 5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D.C.로 향하던 대통령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문 대통령은 '장진호전투기념비' 헌화로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을 시작한다. 2017.6.28/뉴스1 © News1 김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아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2017.6.29/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청와대) 2017.6.3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문 대통령은 장진호전투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행사에서 "장진호의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잘가요 건강해요 이니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용하지만 특별한 작별의식을 치르듯 블레어하우스의 직원들이 도열해 지켜보는 가운데 방명록을 작성하는 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내외.JPG (3박 동안 대한민국의 가장 귀한 두 분을 편안하게 모셔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경수페북] 개인적으로 이번 방미 기간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준비된 대통령'의 모습이었습니다. 기레기들이 아무도 써주지 않은 글을 경수찡이 써주네.




 님,  님에게 보내는 답글

워싱턴에서 교민들이 김경수 외칠때 이 생각 났었음요 . 이니 옆에 경수찡 있는 모습 새삼 감동











귀국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김경수 형님이 쓴 페이스북 글. 수많은 기사보다 더 생생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정상회담의 성과와 현지에서의 높은 평가에 대해 정작 대통령은 그 공을 국민들에게 돌렸습니다.'







세계는 우리를 대접하는데 우리가 자신을 스스로 낮춰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남북 대화를 우리가 주도하겠다는 제의에 대해 미국은 당연한 주장으로 

받아들였는데 오히려 우리 내부에서 행여 미국과 의견다르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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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C]국민에게 방미성과를 보고 드립니다 (전문) 기자들이 쓴 기사 볼 필요없습니다.










Photo published for 안민석 의원의 문재인 대통령 방미 후기

안민석 의원의 문재인 대통령 방미 후기.. 대통령님 가까이에 가면 이렇게 빠가 됩니다 ㅎㅎ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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