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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미공군 정보 분석가인 Robert E. McCoy가 문재인정부에 대해서 쓴 통찰력있는 분석입니다. 일독. 길지만 지금부터 전문을 타래로 번역하겠습니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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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에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것은 중, 일, 러, 미 사이에 낀 한국의 딜레마를 나타냄 하지만 한국 새 정부가 한국의 경제적 성공에 어울리는 정치적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는 지금 그 속담은 이제 더 이상 사실이 아닐 것 같음. ㅋㅋ


중국 14억, 일본 1억2천7백만에 비해 남한 인구 5천만 GDP 중국 10조4천억달러, 일본 4조5천억달러에 비해 

남한 1조4천억달러에 불과


중국 14억, 일본 1억2천7백만에 비해 남한 인구 5천만 GDP 중국 10조4천억달러, 일본 4조5천억달러에 비해 

남한 1조4천억달러에 불과


한국이 중강국의 운명을 실현하려면 다른 국가 사이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길을 찾아야 함 그리고 분명한 증거가 한국이 제대로 가고 있음을 보여줌. 문재인대통령은 정치적 역동성을 이용해 한국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있음 미국의 일방적 보호와 지도에서 나와 지리정치적 독립의 길을 향함


처음에 싸드 배치에 반대했던 문프는 미국의 압력과 전임정권 마지막에 서둘러 장비를 설치한 미국의 

기만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싸드포대만 동의함 중요한 건 문프는 미국에게 한국방위에 관한 결정은 

한국인들이 할 것이고 북에 대한 공격은 서울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미국에 강경하게 전함.


처음에 싸드 배치에 반대했던 문프는 미국의 압력과 전임정권 마지막에 서둘러 장비를 설치한 미국의 기만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싸드포대만 동의함 중요한 건 문프는 미국에게 한국방위에 관한 결정은 

한국인들이 할 것이고 북에 대한 공격은 서울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미국에 강경하게 전함.


문프가 자신의 나라를 동북아 중강국으로 만들려는 의도는 명백함 일례로, 문프는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 참여를 거절함 일본에 대해 2차대전때의 야만적인 행위에 대한 사과를 촉구함으로서 중국에 대해서도 우리는 미일동맹에 들어가지 않고 우리 독자노선을 걷는다는 시그널을 보냄


북경과의 관계개선을 향한 움직임에 위험요소가 없는 것은 아님 문프는 중국과 더 확대된 경제 교류를 원하지만 위험요소도 있음 한국의 수출 2위 미국, 3위 홍콩을 합한 것보다 중국 수출이 더 많음 수출형국가인 한국인 일국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위험성도 있음


중국 시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북경이 한국 정치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경제를 볼모로 

잡을 가능성도 있음 최근의 싸드 보복이 그 예가 될 것


문프는 아직 취임 1년이 안되었으나 그의 정치력은 계속 진화하고 있는 중 싸드에 대응하는 문프를 관찰하면 문프가 굉장히 빨리 배우고 변화하는 상황에 대단히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을 알 수 있음 남한에게는 좋은 징조임


한국이 고래가 될 수는 없지만 더 이상 새우가 아닌 것은 확실함. 동북아의 다른 국가들, 특히, 미국은 이것을 명심해야 할 듯.



번역끝: 종합하면 한국은 동북아의 균형을 잡는 중간강국을 지향하고, 

이 분석가가 보기에 그 선장인 새대통령이 지혜롭고 의지가 강해서, 

한국의 전략을 낙관적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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