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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식의 논리가 정말 소름끼치게 싫습니다. 공과를 따져 평가하자…는 식의 논리! 얼마나 더 당해야 이 거지같은 논리를 벗어날까요? 국정농단의 주범에게 무슨 업적을 논하나요? 군사쿠데타, 장기독재로 국가를 유린한 자에게 무슨 공을 따져요?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게시자 주>
업적이랄 것이 과연 있었는지 하는 것도 커다란 의문이지만
이를 두고 업적마저 깎지말라는 것은 허깨비로 죄를 사하려
는 사욕의 추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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