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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uz del Amor
no se apaga en las sombras
Aún brilla más
밝고
아름다운 날
이리
밝고도
아름다운
하룻 날을
내
일찌기
그린 적
없었지만
곱고
좋지
아니한가
그래
바라노니
모두들
평안하기를.
내
바램이야
늘 한 가지
담담하고
심상하고
넉넉하면
좋겠다
뿐이다
아마도
즐거움의
감각은
깊이
침잠하여
금고된 듯
하여도
그게 좋고
그렇게 살아
지금껏
그렇다
나의
천명의
삶이리니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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