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령-총선 이후 한국과 세계의 대변화 있을 것

 

 

코로나 19이후=한국총선 이후 동질의 분수령

한국 총선이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연히 코로나 정국에서 다른 나라 들

에게도 영향이 미치겠지만 무엇보다도 총선과 함께 한국 스스로 역사적 대전환의 시

기가 도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대통령 취임이후 격동하던 사회는 총선을 계기로 국민적 정리의 물결이 일어날 것

이기 때문입니다 여야간의 성패가 중요하지만 그와 큰 관계 없이 국민의 눈이 밝아지

고 있다는 것이 최대의 조류일 것입니다  언론과 정치권의 가식에 이끌려온 한국 국민

이 더이상 그들의 모책에 의해 어리석게 끌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보이기 때문

입니다 

 

근래 개혁세력의 집권을 거치며 몇차례 국민의 힘에 대하여 국민이주도하는 국가에 대

하여 깊은 희망이 있었고 좌절도 맛보았습니다 그 격렬한 부딪음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

습니다 친일-적폐청산 이라든가 검찰개혁(물론 여러 개혁 중의 시급한 하나일 뿐입니다)

같은 국민적 염원이 가로막히는 듯 하였습니다만 고비마다 국민의 힘의 분출이 있었고

최근의 서초동 조국수호집회 역시 거대한 물결이었지만 기득 권력과 언론 정치권의 암

묵의 합의로 그 의미가 축소되고 매도되는 역현상이 또한 있었습니다 주된 개혁 대상의

반발과 버티기가 통하는 것처럼 한때 보였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지지는 '문빠'라는 축소

지향의 음모에도 불구하고 확산되고 강화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서 그리고 마침 밀려닥친 코로나 19의 위기를 거치면서 많은 세력들이

민낯을 여지없이 드러냈습니다 언론과 검찰의 유착이라든가 정치권의 모략과 암묵적 연

횡이라든가 정치권 학계 의료계 기타 종교계 사회의 각 주요 인물들의 행적 또한 빠짐없

이모두 수면위에 드러났습니다

 

이제 국민적 평가가 저변에서 강력하게 이루어지는 기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

을 계기로 새로운 사회, 새로운 정치의 도정이 서서히 열리고 열망하던 국민에 의한 역사

가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염된 현 정치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의

사로 그 아무도 거역못할 새로운 질서가 태동할 것입니다 오직 진실의 힘으로 영위되는 새

역사는 국민이 바라던 오랜 숙원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하이안자

 

 

 

한국 4·15총선 전세계가 주목..이유는?

김상식: 사회적 거리두기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