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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與 비례위성정당 절대 해선 안 될 일이었다"
━21대 국회에 바란다-문희상 의장“‘일모도원(日暮途遠·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이라고들 하는데, 나는 ‘임중도원’이에요.” 오는 29일 임기를 마치는 문희상(75) 20대 국회의장이 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소회를 두고 한 말이다. 문 의장은 “20대 국회뿐 아니라 정치를 마감하는 때가 왔다. 임무는 아직도 막중한데 갈 길이 멀구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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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세력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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