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고축

 

정의연 사태는 매우 상징적이며 민주당이 이끌어온 좌파 운동권세력의 이중성과

변질을 명징하게 드러내주고 있다 정치권과 시민운동계에 만연한 탐욕적 독단주의

그리고 그들의 연대가 나아가는 방향과 성향은 국민의 양식과 바램과는 거리가 멀

다 민주당은 수구정당과의 협치를 추구하면서 이들 적폐좌파들의 대통합을 기도하

는 이상한 노선을 걸어가고 있는데 이는 다름아닌 탐욕 독점의 권력지향주의 외에

는 아무것도 아니다 역사적 의미가 전연 없다는 말이다 그들은 나아가 친일 노선을

지향하고 있는 태도마저 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반대자들에게 친일이라고 공격하는

치명적 이중성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므로 민주당의 압승으로 인해 운신의 폭이 커진 힘을 아마 잘 쓸 것 같지는 않

다 이번 총선이 그들에게 전성기를 부여하였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커다란 착각이다 대통령에 대한 신뢰로 승리한 것이며 수구당의 패착으로 성취한

것인데 수구당의 패착의 지점은 다름아닌 청와대 공격이었다 민주당은 이미 청와

대를 흔들어 왔다 국민들은 그들이 모두 그랬음에도 민주당을 택한 것은 일종의

국민의 눈물이었다 기쁜 승리는 결코 아니었음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그 눈물이 급

기야는 소녀상의 눈물로 뜨겁게 발현되었을 뿐이다 예견된 일이었다 여기에 민주당

이 그들의 적폐 행위를 호도하고 국민을 속이고 민의를 틀어막으려 한다면 과거 독재

자들의 말로와 같은 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조국전장관에 대한 멸문지화적 공세는

이제 도리어 공격자 방관자 그들의 화를 향해 질주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이러한 시점과 좌표에서 오로지 국민들의 힘으로 그 동력으로 새로이 그

리고 장대하게 출범할 것이다 꿘들 없이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민의의 힘으로 역사의

길을 열어갈 것이다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작이다 작금의 사태는 그 문이다

오늘의 세계정세 또한 그런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믿는다 

 -하이안자

 

 

[단독] 위안부운동 '대모' 김문숙도 정대협 '돈벌이' 비판했다

1990년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으로 공론화한 여성원로인 김문숙(93)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부산 정대협) 이사장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news.v.daum.net

 

 

계영배 on Twitter

“이분도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야? https://t.co/WVhvJsXa11”

twitter.com

 

 

사라브라이트만 on Twitter

“이상호 기자 "정의연을 때리는 자들이 누군가 살펴보니 총선 이후 주춤하던 적폐세력"”

twitter.com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