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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관점은 두 대통령의 놀라운 계승점 그리고 국민의 반응
등에 두어진 듯합니다 그러나 더 밝혀지고 살펴야 할 사실들이 아직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대통령 깜이 된다 문재인을 친구로 두었기 때문이다...
폭풍➤적폐윤석엿처단➤찢찬퇴출➤찢재명구속 on Twitter
“본인이 친노라면 원칙과 상식, 도덕성마저 지 맘대로 재단하는 찢견 이해찬을 과감히 버려라!!! 노무현이 깜이 되느냐? 라고 물으면 문재인이 내 친구다. 나는 깜이 된다. 라고 말하겠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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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운 on Twitter
“중국인이 말하는 문재인 노무현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을 재조명 하는 중국언론│문재인 대통령을 바라보는 중국의 시각 [중국어로路] https://t.co/DyaZNkJJ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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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람따람 on Twitter
“친구 노무현의 유서 읽는 문재인 '가슴 먹먹한 영상' https://t.co/p9JSHS5q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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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노회찬 유서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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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주의국가의 국민 on Twitter
“노무현 유서는 유식민이썼다? 앞으로 밝혀질게 많겠구먼ㆍ https://t.co/toOpwFAp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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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선 on Twitter
“어린 학생들도 자살하기 전에 자필로 직접 쓰는 유서를… 63살 노무현은 컴퓨터에, 62살 노회찬은 휴대폰에 유서를 남겼다… 노무현이 죽어야 민주당이 살고, 노회찬이 죽어야 정의당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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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금도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분들에게 시를 한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몇 달 전 시 동호회 카페에서 이 시를 처음 봤을 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놀라실 겁니다. <주데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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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데텐란트의 체코군>
나의 전차는 시속 43km/h 멈춤을 모르고 달리며
조국을 위해 무장한 정신력으로
파쇼의 군단에 나의 전차가 돌진하고
파쇼의 방어망을 돌파해 나치의 수괴와 함께
어머니 보헤미아를 위해 산화하고 싶다.
오래된 생각이다.
오스트라바에 있을, 내 일생을 함께 하리라 맹세했던 베로니카여,
동생 같았던 블라디미르, 이웃집 마르틴,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마라, 독일을 미워하고 그들을 증오해라,
우리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라.
전쟁이 끝나고, 파쇼독일놈들에게서 우리 조국이 평화를 되찾을 때
뒤뜰에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다오.
-조국을 위해, 패트릭 1938년 9월 남김-
어떻습니까? 놀랍죠?
<오래된 생각이다.>, <삶과 죽음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라는 시구가 노무현 대통령께서 남긴 유서의 문구와 똑같습니다.
<집 뒤뜰에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다오.>도 아주 비슷합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언젠가 이 시를 읽었고, 그 시구들이 그의 무의식 속에
남아있다가 유서에서 표출된 것일까요?
아니면 우연의 일치일까요?
어느 쪽이든 죽음을 앞둔 두 사람의 시공을 추월한 의식의 일치가 놀랍습니다.
이 시의 시인에 대해서는 ‘패트릭’이란 이름 외에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나오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 시 역시 유서인데, 실제로 시인이 그 때
사망했는지 여부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주데텐란트에서 빈약한 전력의 체코군이 애국심만으로 압도적 전력의
독일군에 맞서다 궤멸되었으므로, 시인도 같은 운명이지 않았을까 짐작할 뿐입니다.
이 시에 대해, 그리고 시인에 대해 더 아시는 분이 있으면,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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