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열성으로

조국-정경심 재판

 

 -청문회 진행중인 후보를 기소하는 일은 초유의 사태였다

대통령이 임명한 후에 수없이 전방위 압색한 것도 초유의 사변이었다-

 

상황

난 이들의 조장관 가족 지킴의 열정이 진정에서 나온 것이기때문에

이것이 바로 정의의 힘이라고 믿는다 부정하기 힘든 악의를 가진 심

판자와 여기에 영향을 미치려는 평가자 그리고 책임을 회피하며 방

조하고 있는 민주당과 이를 기화로 인간을 무너뜨리려는 좌적폐와 

우적폐의 책동 이런 것이 모두 어우려져 일가를 초토화 하고자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담대한 인내

조전장관과 가족들의 인내와 담대함은 놀랍고 인상적이다 우리는 작

은 다툼에 휘말려도 불안하고 혼미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분

들은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아마 깊은 가족애와 화락함의 선물이

며 동시에 공정함을 향한 공유된 굳음 믿음, 이런 것들이 그들을 지켜

주는 힘이라고 믿고 싶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 초인적 견디어냄을 이해

하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국민들의 열화 같은 지지가 또한 힘의 한 축

이 되어주었을 것이다

 

사회 정화의 기능

조국 전 장관 일가 재판과 연관해서 100만건의 언론 공표가 있었고 정치

사회집단의 공방이 있었고 많은 개인들이 또한 수없이 나서서 발언에 참

여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국>이란 하나의 기준이 되었다 그 개인과 집단

이  죄를 주장하는 음적 집단과 무죄를 주장하는 양적 집단으로 음양분화

를 하였고 그늘 속에 있던 어둠의 존재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양에 속

하는 사람들은 대개가 일반 국민들이라서 특별히 더 드러날 것이 없었다

친일과 적폐 쪽의 멤버들이 드러난 것은 그 스스로 역사 사회 정화의 대상

표준으로 작동할 것이다 우리의 문제가 구체적으로 정리된 것이다 그들의

수가 많다든가 그들의 권세가 높다든가 힘이 있다는 여러 사실로 인해서

청산의 진운이 좌절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모든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

오는 것이 헌법적 진리이기 때문이다 이를 거스리면 반헌이 아닌가

 

죄의 개벽에서

모든 적폐의 죄가 드러나는 과정이 강력히 진행되고 있는 지금 이를 죄의

개벽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조국전장관 일가가 멸문의 악의를 딛고

국민의 지지 위에서 죄의 개벽시대를 극복해낼 것을 믿고 기원한다 우리는

지금 그 개벽의 역사 위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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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아내 연구실 PC에 '총장 직인 파일' 발견"

끊임 없는 왜곡 난장...

 

[기자수첩] 정경심 재판...오랜 기억과의 고난한 싸움 - newbc뉴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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