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민주 이 대표 사퇴 시한 다가오며

사퇴 이후의 행보

 

1.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대선을 위해 3월초 사퇴 시한이 다가오면서 

민주당과 정부에 적지 않은 상황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3월

초까지 개혁입법을 왼료하고 대선 준비에 임할 것인데 대통령이 허

여한 '자신의 정치'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

다 당-정 관계의 직접적 책임을 조금 벗어나서 자신의 비젼을 세워 

나아갈 여지가 조금은 더 넓어지기 때문이다

 

2.

문외한으로서 나는 맨 처음 이 전 총리가 입각하고 또 당 대표가 되

었을 때까지도 대선에 나서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제3의 선택을 할 수

도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점점 더  불가능하였고 그럴 여

건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도 안되는 것이 분명해졌다 대선의 외길을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역시 운명일 것이다 또 국운과도 직결되는 것

이다 나라의 건실한 발전과 온존에 힘을 더해야하는 절박함이 그에게

있을 것으로 믿는다  누구들 처럼 "물불 가리지 않고 오로지 권력"을 추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예측과 판단은 그 충정과 믿음에서 출발한

다고 믿는다 

 

3.

국가의 흥망 성쇠를 넘어 존립  자체가 위험에 처하고 있는 지금 그 

위기의 핵심은 정신적 타락과 방탕에 있다 국가의식의 부재 허위의 정

의 같은 국기를 흔드는 행태가  계속된다면 나라와 국민이 온전할 수 없

게 될 것이다 극우인사들이 하버드 대학을 향해 저지르는 매국 행위는

그 대표적인 것이다 우리 상처를 외면하고 적국의 편을 들어 자신의

안녕을 도모하려는 일들이 대놓고 나타나도 통제하지 못하는 한국이

다 이 위기에 허위의 탐욕자들이 날뛰지 못하게 할 사람이 바로 지도

자가 되어야 한다 

 

 

 

 

 

이낙연의 대선 공약? “2030년까지 만5세 무상교육”

이낙연 대표 사퇴 초읽기…與 대선 경쟁 조기 예열

 

참고글...

"일본 우익 말이 맞다"..끝없는 친일 '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