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신년사

 

대통령의 신년사는 위기극복과  선도국가시대를 주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카드뉴스 15장으로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임기동안의 사정

을 정리하면서 크게 8가지로 나누어 성과와 과제를 제시하고 임기

끝에까지 집중할 일들을 5가지로 정리했다

 

1)민주주의의 진전과 권력기관 개혁으로 견제와 균형의 원칙 제도화

2)투명성 개방성 확대로 언론자유 인권신장이 진전되고 완전한 민주주의 성취

3)남북대화를 통한 평화의 노력 지속

4)안보의 필요성 강조

5)경제성장 지속

6)K 방역의 성과

7)민생집중

8)K 문화와 벤쳐붐

9)마지막 과제

     1국민의 삶 완전회복

     2 보상과 지원 두텁게 계속

     3선도국가 시대 추구

     4 평화의 노력 지속

     5 국민이 주인된 국민참여대선

 

어찌 보면 평범한 신년사다 늘 대통령이 주창해온 일들이 소개

되었고 코로나 상황에서 이룬 방역성과 경제발전의 지속 국방력

의 개선을 언급하였고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에 진입했음을 의미

있게 언급하였다 아울러 국민의 삶의 개선 한국문화의 선양과

벤쳐기업의 활성화를 지적하였다 아마 이 중에 주목되는 것은

권력기관의 견제와 균형을 제도화한 사실이다 현실적 초집중의

과제는 코로나 극복으로 민생의 완전한 회복을 기하고 선진국

수준의  삶의 질을  이루는 것이 절실한 것이지만 그 내면에서

항구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평화와 민주주의와 문화 경제 등

일 것이다 

 

대선과 관련한 혼란과 권력기관 견제의 미흡함 등은 더이상 언

급하지 않았고 언론개혁도 제시하지 않았다 이 절실한 현안에

대해서는 국민이 주인이며 국민의 적극적 참여를 말함으로써 

대신하였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선도국가를 강조한 것은 나라의

정치가 이를 난망하게 두어서는 안된다는 뜻을 강하에 표현한

점이 주목된다  산 사마중달이 떠난 공명에게 패퇴하였듯이 이

정부의 의지와 성과가 질실한 것이었다면 결국 그같이 도전세

력을 무너지게 할 것으로 본다  다만 그 성과가 과연 얼마마한

위력을 발휘할 것인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그러나 5년동안 

국민은 많이 깨달았다 또 용기도 얻었으며 행동하는 의지와 노

력도 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진전하였다 바로 그 것이 공명의 지

혜와 같은 것이라고 믿는다 꾀로서 지혜를 이루지 않고 원칙으

로써 최상의 지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어지러운

시국 가운데 용기를 얻는다 결국 국민의 몫이다 대통령은 바로

그 점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라고 믿는다 지금도 국민만 바라보

며 마지막까지 나아가겠다는 뜻이다

 

   -하심 쇠휘

 

 

 

 

[전문] 문 대통령 신년사…“적대와 증오 아닌 통합의 선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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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키워드로 본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신년사' - BBC News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