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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법파동사태 : 검란의 끝은 이낙연이라고?

 

그가 강물은 마르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아직도 조국의 강이란 프레임이 몰인정한 것이었

음을 느낄 때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느새 진영의 강으로

바뀌어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  역시 민주당스러운 일이다

 

 

 

 

제뉴어리(January) on Twitter

“실망감이 자꾸만 쌓여간다... 부정경선 이후 사사오입 송사가 들어 갔을때, 낙연님은 찢명이와의 거리를 위해 해외 나가던가 해서 찢명과 카르텔에 이용될 문제들을 처음 부터 차단했어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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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천 변호사 on Twitter

“정경심 교수와 야당 대통령 후보 장모에 대한 판결은 대한민국의 권력이 어디에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설픈 사법개혁의 참담한 실패입니다. 사법부는 권력의 주체로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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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S] 일광사·역삼동 법당은 정적..건진법사·혜우스님은 어디로?

[뉴스AS] “점 보러 온 사람들이 우리 회사 주차장에 주차하기도 하더라고요. 뭘 모신다고 하던데…”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골목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바라보며 주변 건물 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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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성과는 과대포장, 두려움 안고 썼다" 與당원들 '허구의 신화' 출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내세워온 경기지사·성남시장 시절의 ‘업적’을 검증한 책 ‘이재명, 허구의 신화’가 2월 초 출간된다. 이 후보에 반대하는 일부 민주당 당원들이 ‘이재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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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시위한 여당 의원 "대통령께선 모르시나"

[박소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양이원영 의원은 27일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추경 증액에 동의해달라'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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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tch on Twitter

“임기를 두 달 정도 남긴 대통령에게 돈 달라는 시위하려고 여당 의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피켓을 들고 서있다. 민주당은 이런 당이다. 이런 당에는 두 번 다시 정권을 줘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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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tch on Twitter

“광주, 전남은 찢주당 경선의 오아시스였음. 재외국민 선거랑 3차 선거 결과 나오기 전에 이낙연이 유일하게 이재명을 이겼던 지역. 송영길은 휠체어 타고 사고 지역에 갔다가 쫓겨나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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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담당 차장 “직 던져야 수사 가능해져”…김오수, 경위파악 지시

프로축구단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 처리를 놓고 박은정 성남지청장(50·사법연수원 29기)과 갈등을 겪다 박하영 성남지청 차장검사(48·31기)가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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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tch on Twitter

“5년을 날로 먹은 민주당이 앞으로 잘 하겠다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하는 것을 보니 정말 혐오스럽다. 기회가 왔을 때 잘하지 그랬어? 국민들이 어렵게 민주당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온갖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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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on Twitter

“'대선후보 이재명' 유력해지자… '성남FC 160억' 수사 멈췄다 - https://t.co/xXM3netY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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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법무장관 사임후 등판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조국이 어쨌다고 그러는지?

'조셀럽'이라는 말은 '문어벙'처럼 악의의 조어

 

 

나다, 짜근 굴짬뽕 on Twitter

“조셀럽은 그러니까 대통령도 속인 셈이네. 깨끗해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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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이(이재명은 막아야한다) on Twitter

“@terra_firma7 다시생각해 보니 여니님께서 조국 임명 반대하셨지요.반대하신대는 이유가 있을떠지요.그때 우리가 몰랐는데 여니님 안목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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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on Twitter

“조국을 손절하게 된 것은 결국 조국 본인이 올린 sns 게시물 때문이다. '오늘 저녁은 가족이 모여 따뜻한 밥을 같이 먹을 줄 알았으나' 어느모로 봐도 유죄 나올거란 걸 몰랐을리가 없다.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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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유죄라고 역회전...

 

화가 on Twitter

“조국이 처음부터 솔직히 털어놓았으면 지금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0% 정도는 되었고, 국힘당 지지자에게 악담도 덜 들었을 거다. 또 윤석열 출마도 없었을 것이고. 이왕 이렇게 됐으니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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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장 관리사무소 on Twitter

“최강욱과 이재명은 성품이 똑같겠어. 조국이 좋아하는 부류는 한결같이 천박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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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윤석렬편으로 역회전하는 사람들...

 

 

4️⃣웨하스 on Twitter

“법정에선 다른 소리를 했다니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 난 진짜 조국 죄가 눈꼽만큼도 없어 오죽 없으면 듣보대학 봉사활동 표창장으로 그 난리를 쳤나 했으니까. 다들 이렇게 알고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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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진영논리의 붕괴선언을...

역이용하여 정략화하는 사람들...

결국은 반문이다

 

 

 

더레프트 #나다,짜근당원 on Twitter

“내부적으로는 이재명으로 대표되는 좌적폐와 싸우는 선거. 외부적으론 보수와 진보라는 낡은 진영논리에서 벗어나는 선거... 문프께선 처음부터 이 모든 구시대와 싸우고 계셨던 것.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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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공격자와

문대통령 이용자 함께...

 

 

 

문진석 문사모 on Twitter

“이낙연측 홍영표.설훈 의원 등 32명 "이재명 중심으로 단결하자" "당내 갈등과 앙금 접고 마음 모아 하나가 돼 반드시 승리하자" ,결의 우리 모두 추미애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사즉생의 정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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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문사모 on Twitter

“이낙연측 홍영표.설훈 의원 등 32명 "이재명 중심으로 단결하자" "당내 갈등과 앙금 접고 마음 모아 하나가 돼 반드시 승리하자" ,결의 우리 모두 추미애 위원장께서 말씀하신 사즉생의 정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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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형의 변경이 요청된다

 

우리나라에서 정치지형의 변경이 요청된지는 매우 오래되었다

보수와 진보로 나뉜 정치권은 양쪽 다 희석되어 적폐화하면서

정치의 순기능을 완전상실하였다 그 최종 결과물이 오늘의 대

선판이다

 

정치권이 스스로 정화될 가능성이 시계제로인 현싯점에서 그

돌파구를 마련할 세력은 국민뿐이다 지금 국민의 대세를 변경

하여 그 변화에 저항하려는 사람들이 구정치지형의 잔명을 유

지해주고 있는 형국이다 그들의 언어가 아이러니하게도 진영

주의에 빠졌다는 상대공격명분인데 그 공격자들은 진정 진영

주의자들이다 그들이 새로운 적폐보수일 것이다 

 

시종일관 조국을 공격하는 것은 왜인가 조국은 대선에 나선 

것도 아니고 현직에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왜인가 그것

은 그의 정치명분이 이 시대의 키워드이기 때문이며 그 키

워드에 대한 거부행태가 전체적 반조국의 본질이다 그러므

로 그 그 거부세력은 여야를 초월하며 현재의 소위 진영을

초월한다 조국의 지지자들은 국민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

이며 유력자일수록 빈조국연합의 성격이 강하다 기존의 정

치지형이 그들 모두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종

의 탐욕의 연맹인셈이다 그래서 반조국은 반문과 독같다

 

이낙연전대표는 어떤가 대표적 민주당진영논자다 그는 민

주당을 개혁하겠다는 명분으로 이재명후보를 돕고 있다 이

역시 엄밀히보면 타협이며 연합이며 연맹이다 그 합종세력

은 아직도 막강하다 상대가 없는것이다 그들에 의지하는한

한국의 장래는 암담하다 

 

대선판이 진행되면서 흑백이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숨어

서 준동하던 세력이 위기라고 여기고 악의의 공격을 감행

하고 있고 그 공격의 주대상은 조국이다 조국의 힘은 무엇

인가 오직 국민뿐이다

 

이번 대선이 어떻게 끝나든 크게 다를 것은 없다 청산세력

이 형성되기도 전에 무너진 형국이기 때문에 국민들은 또

다시 기약없는 투쟁의 길을 걸을 뿐이다 비판자들의 말대로

조국은 진영을 버려야 한다 민주당 말이다 나를 딛고 전진

하라고 민주당에게 말했을 때는 아직은 희망이 있어서였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은 그 말을 다시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조국의 리더십은 어떤가 그동안 그는 우여곡절을 겼으며 국

민들과 소통해왔다 그것이 그의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아

직 그런 지도자는 없었다 '조셀럽'이란 비아냥은 그 무서움

을 알기 때문에 이를 훼손하고자 하는 악의의 유포다 그러

나 조국은 아직 건재하다 검법의 힘을 이용해 조국을 멸하

려 하였지만 점점 그것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그러자 국민

여론을 조작해서 위해를 가하고자 하는 것이 현재의 모습

이며 그 주된 위해자들은 바로 민주당과 그 지지세력들이

다  그들을 다 버려야 할 것이다 떠나야 할 것이다 새로운

영웅은 있으나 세력이 모이지 않도록 최대의 힘을 경주하

는 신적폐들이다 그들은 다만  권력을 바랄 뿐이다 청산과

개혁은 그들에게는 이무런 이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국회와 정당만능주의에 빠져있다 이를 완

전히 무력화하는 것은 오직 국민의 의사뿐이다 그러므로

깬국민들이 저들의 현혹질에 넘어가지 않고 중심을 잡고

있으면 나라의 균형추로서 위대한 역할을 수행하게될것

이라고 믿는다

 

조국은 여건의 호불호를 떠나 나름대로 꾸준히 국민과 소

통하고 있고 이것이 바로 새로운 정치이며 새 길을 여는 

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하심 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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