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VS대장동

 

새해의 딜렘마

 

검찰 공화국은 안된다

대장동 공화국도 안된다

쌍욕 막말 패륜 공화국도 안된다

국민바보시 공화국도 안된다

 

그럼에도 선택지가 둘 밖에 없는 현실

선택은 국민의 뜻이지만 어떤 결과든 귀결은

거의 같을 것이다 국민치욕 국민고난 ...

 

이 순간 대통령의 마음을 헤아려본다 퇴임을 앞두고

이런 결과를 막지 못한 회한이 갈수록 깊을듯하다  무너지는

와중에 그래도 대통령은 친일청산의 상징적 의표를 통해

변함없는 대도를 보여주었다  이것이 국민의 길이며 나라의

진운임을 표명하였다 이 칼같은 엄정함을 추구할 인물은 누구여야하는가

국민에게 질의하고 제시한 것이다 국민이 지금 당장 깨닫지 못하며 아마 잠시

후에라도 결국 그 길을 선택해 나라의 괴멸을 막게 될 것이다 

 

우리 전통적 가치관이 송두리째무너진 현재 혼란의 와중에서 이같은 일은 늘

예견됐었다 나라의 정상회복을 위해서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다 식민지배 독재정권

군사정권 보수정권 그리고 적폐정당들의 존재가 오늘의 폐단의 원인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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