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삼백만의 기억

개혁이란 중심주제와 명분을

주도자와 함께 무너뜨려라

 

  -적폐들의 더불타킷-

 

 

최근 대선 정국에서 여전히 공격받는 제3자가 있다

조국전장관이다 그는 후보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

니다 당국자도 아니다 다만 검찰개혁을 주도하다가

사직한 사람일 뿐이다 이 과정에서 조국과윤후보는

일부 여론상 역전되고 있다 서초동 300만을 역사속

으로 묻으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다 묻어질까...

 

서초동  삼백만은  경이로운 민 심이었다  개중에 정

치꾼이  끼어들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은 순수민심이

었다  이 민심을 왜곡하고 부정하며 역으로 서초동을

회한의  역사로 분식하려는 무리가 있다 검찰 개혁을

반대하는 무리들로보인다 그들이 대선정국을 주도하

고 있는 것이다 분명 적폐들이다 그들이 결국 성공해

가고 있는 것으로 일견 보인다 그럴까...

 

당시 수백만의 함성이 있었음에도 검찰은 꿈쩍하지 않

았다 그리고 조국수사는 계속되었고 지금에 이어지고 

있다 민심을 누르고 압도하며 오늘에 이른 것이다 최근

엔 민심왜곡으로 조국을 죄악시하고 윤후보를 최선시하

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일견 검찰세력의 승리로 보이

고 민심은 스러진 것으로 보인다 그럴까...

 

서초동의 민의를 압도한 힘은 윤후보 개인의 힘은 아니다

검법의 힘이었다 그 힘의 극성을 과시한 것이었다 개혁할

수 없을거라는 메시지이며 국민위협이기도하였다 국민들

은 그대로 물러갈 것인가...

 

최근의 역전현상은 민주당의  협업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

이었다  또 민주당세력이 주도한 것이었다 민 주당세력은

친이와 반이로 갈리어 있고 이들은  공히 조국을 공격했기

때문이었다 이재명과 이낙연세력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민주당 사수다 민의는 민주당 멸망이다 이 같은

흐름의 혼란 속에 조국이 떠밀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조

국은 사라질 것인가...

 

대주제는 검찰개혁 검법개혁이고 그 반대편엔 기존질서 유

지파들이 있다 유지파는 여야의 비중이 같은 줌심세력이 되

어 있다 그러므로 여전히 개혁이 무상의 과제이며명분이다

조국이 살아 있는 유일한 이유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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