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언사로서 적절한가

 

 

 

박진 외교장관 후보자 "대북 정책 변화 필요한 시점"

 

"한반도 프로세스...나름 노력했다..."

 

외교장관 후보자가 '나름 노력은 했다'고 평가했다 유화책에 대한

차별화를 선언한 것은 그럴 수 있다  현 정부와 유사한 정책도 가

지고 있다면 상당히 구체성을  띠거나 논리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그리고  외교적  중심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명백한 것이 좋을

것이다  현정부를 비하하는 어투는 정부를 지지했던 많은 나라에

게 부정적 메시지를 주게 될 것이다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

라의 생존이 걸린 외교가 아닌가 국내정치 식으로 해서는 안될것

같다 외교장관의 책무가 어느 때보다 막중하게 변한 상황 때문이

다 국내발언도 외교적으로 해야 할 것같다 

 

 

박진 외교장관 후보자 "대북 정책 변화 필요한 시점"

프레시안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