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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길
향후 어떤 유력인사이든 새로운 진정한 지도자로 서고자하는 이는
현재의 민주당 이전투구에 끼어들어 연연해서는 안될 것 같다 불의
를 인정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안대고 코풀려는 계획
이라면 더욱 불가하다 그래서 명쾌한 것은 제3의 길이라고 본다 자신
을 비우고 진정한 성심으로 공헌할 각오가 필요해보인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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