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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민주당원이 아니다 그럼에도 재판과 연관
총선 실패의 우려를 조국에게 지우려 하고 있는
듯하다 얼마 전까지도 '조국의 강'이라고 고비마
다 이름을 거론했었다 조국 2심 검찰 선고가 있
었고 판결을 기다리는 상황이 되자 또다시 이를
거론하고 있다. 아마 그의 정치움직임에 따라서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5년 선고에도 불구
하고 결국은 정치적 흐름에 무관할 수 없는 상황
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 상황은 정치인이
되려는 조국이라면 크게 불리하기만 한 상황은
아니라고도 생각된다 그는 이미 정치의 강에서
중심흐름 위에 있고 강이든 뗏목이든 그는 같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의 정치적 식견과
감각이 보다 뚜렷하게 개성적으로 본 모습을 드러
내야 할 때라고 본다
2
그는 민심의 강 위에 선 존재이기도 하다는 점
이 또한 유의된다 민심의 향방에 관한 한은 문전
대통령의 그에 대한 우호의 모습이 큰 영향을 미
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하여 그가 민심과 국민
의 삶을 얼마나 균형되게 통찰하고있는지가 그
최후의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검찰개혁의 소신과
함께 그의 결의만큼 좌파의 과도함을 그 부패나
어긋남을 아울러 숙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
각이다 그의 '검찰공화국'이라는 규정이 하나의
주요 착목점이라면아울러 '좌우의 국민폐해'를
같이 통찰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문 전대통령은
이미 '좌우는 없다'고 선언한바 있다
3
페이스북에 올린 그의 글들은 자신의 우군들과
친화관계를 보여주지만 보다 명확한 자신의 스탠스
를 확고하게 정립해야 할 것 같다 민주당의 리스크를
아우를 필요가 없고 좌파의 그것 또한 그러하다
조국·송영길 리스크 재점화···野, 총선 불똥 튈까 '전전긍긍' - 매일일보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사법리스크 탈출에 실패하며 야권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재판 및 수사 결과에 따라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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