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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의 정세를 크게 본다면 현 여당의 입장에서는 이전대표의
신당이 국힘의 개혁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느냐 하는것이 그 사
활의 맥이 될 것이며 야권 좌파의 경우에는 조국이 여는 신당이
좌파의 대대저 혁신을 해야한다는 사명이 있다고 본다 역사상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단기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
었다 원대한 안목이 없었기 때문이다 1)과격한 개혁을 통해서
탐욕을 추구한다거나 2)집단의 이익만을 수호한다면 이는 국
민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패멸한다는 뜻이다 오직 헌신을
각오하고 결단하는 이만이 큰 일을 이루리라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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