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산같이 바위 같이 그럴 수만 있다면 바위 같은 침묵이고 싶다 산같은 고요함이고 싶다 하여, 모든 사이 먼 공간은 구름이 이어주고 바람이 메워준다면 노래처럼 하나되는 기쁨 동화처럼 찾아오리니 우리들의 이름 매일 쓰는 언어 얼굴에 그려지는 표정과 함께 다 버리고 싶다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산처럼 서서 바위처럼 않아서 공기로만 서로를 만나고싶다 -haianja the haianist-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한스 호프만
- 폴 레몬
- 일기
- 삼재사상
- 자연주의
- 이상
- 해군항적도
- 회흑색
- 요즘
- 열정
- Karin Batten
- Carmen Cicero
- Bruce Cohen
- 시공
- 문명
- 헬렌후랑켄탈러
- 새벽
- 팔괘
- 편향지지율
- 유교
- 홀홀히
- Helmut Dorner
- 문재인
- 홍익인간 연의 논어
- 휘쳐
- 하늘그리기
- 폴헨리브리흐
- 항적도
- 존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