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죽이는 유교???/베르나르 베르베르

창의력 죽이는 유교???

 

[뉴스테이션/동아논평]창의력 죽이는 사회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는 한국은 창의성이 발전하기 어려운 사회라고  단정하고

유교적 이유로 인해 남의 눈치를 보는 습관 때문이라고 하였다.  우리 전통사상

은 그 특징이 눈치보는 삶이라는  이야기인데  기가막힌 유교왜곡이다.  유교의

서(恕)의 정신은 <남의 눈치를 보라는 것>  아니라 남을 나에 비추어 <배려>하

하는 말이다. 특히 그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을 말하면서 <유교적 잔재>

라고 하였다고 한다. 표현 자체도 극히 비하적인 어투임은 물론이다. 서양에서

신봉하는 기독교나 서양철학을 그렇게 말할 수있을까 상상이 가지 않는다 유교

는 서양철학과 똑같은 동아시아 보편사상의 체계이다.  특히 편가르기 같은 바

람직하지 않은 습관이 있으나 이는 근대사의 왜곡  때문일 것이다. 유교를 함부

로 비하하는 학국 지식인의 영향으로 외국인까지  한국유교를 비하하게 되었으

니 기가막히는 현실이다 어느.  누가 타국의 역사이며 문화인 그나라 사상을 비

하하며 더구나 국민 스스로 자신이 정신을 탐구해보지도 않고 악의적으로 비하

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 생각한다

 

                                                              /haiajnja the 1st haian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