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일본의 양식있는 노인 세노이 다꾸야

 

 

 

세노이다꾸야의공한

 

 

<게시자주>

 

국민의 의식과 정부의 하는  짓이 어긋나기로는 일본이

제일인 것 같다. 말하자면 일본정부가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로 오버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 넘어섬이 이상과

양식이라든가  열정이라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집이며 과욕이라면 그 나라에 장래가 없을 것이다.

 

개인과 나라가 근본적으로는 크게 다를 것이 없을 것이

다  다만 국가차원에서는 더 정제되고 세련되고 명분이

뚜렷할 필요가 있는 것인데 그 명분이 욕심이며 아집이

며 역사적  분식이라면  아마도 이상을 향해 모두 함께

나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이 이치는 일본에 국

한된 것은 아니다. 세노이 다꾸야 노인은 '이상한 나라

에서 죽고싶지는 않다'고 선언했다.

 

 

                                                       -하이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