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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리모컨이 없습니다. 다른 채널로 이동할 버튼도 없고 멈춤 버튼이나 나가기 버튼도 없습니다. 당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플레이는 계속됩니다. 생로병사 희로애락. 오는 대로 굳게 끌어안고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중 사랑은 절대 놓치지 마시기를.
이 기레기가 또 생사람을 잡습니다. 난독증을 넘어서 아예 모함에 가깝습니다. 국민일보도 찌라시라는 걸 굳이 이런 식으로 증명하고 싶은 걸까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432402&code=41121111&cp=du …
이외수는 단지....
그는 단지 젊은 시절의 감각과 마음을 유지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의
젊은 날의 체험을 말해준 것이다 이를 지나치게 왜곡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지난번 축구 이야기도 비유가 부적절한 것이긴 하였으나 한국축구에 대한
그의 기대감을 표현하려는 것이었다고 이해한다 일종의 설화라고보는것은
좀 지나치지 않은가한다 예술가들은 사실 일반인 보다 좀더 감각적으로 민
감하고 감정에 다소 치우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
들 나름대로 예술하는 하나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의 본의는 아니었
겠지만 만에 하나 세월호를 희화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엄중
히 경계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비유와 희화화는 엄연히 다른개념이
지만 세월호라는 엄중하고 절대적인사태는 어떤 대상으로 되기에는 아직은
너무도 국민들 마음이 허락되지 않고 그만큼 함께 아픈것이다 세월호는 아
직 진행형의 현사태로서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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