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이길주 선생님께서 번역하셨습니다. Kil-Joo Lee 한국에서 이른바 종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우리 나라에서는 오해가 정착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서적을 출판해 논란이 되고 있는... http://fb.me/3hq9Eil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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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で、いわゆる従軍慰安婦の問題を巡って、「わが国では誤解が定着している」と主張する書籍を出版して論議を呼んでいる韓国の大学教授が都内で会見を開き、和解に向けて日韓の専門家らが慰安婦の実態や解決策について、協議をする場を持つべきだと訴えました。
この書籍は、おととし韓国で出版された「帝国の慰安婦」で、朝鮮人慰安婦の被害を生んだのは日本の植民地支配に原因があるなどと強調する一方、韓国社会に定着している「20万人の少女が日本軍に強制連行された」という認識は実態とは異なると主張し、韓国内で論議を呼んでいます。
執筆したセジョン(世宗)大学のパク・ユハ(朴裕河)教授は23日、都内の日本記者クラブで明治大学の大沼保昭特任教授と共に記者からの質問に答え、「政治的に決着しても両国の葛藤は解消されない。解決に向けた過程を共有することが必要だ」と述べ、日韓の専門家らが公開の場で慰安婦の実態に迫る議論をし、解決の道筋を見いだすべきだと訴えました。
そのうえで、「どちらか一方が正しいということはない。どのような決着がよいのか、皆で考える時に来ている」と述べて、和解に向けた取り組みを急ぐべきだと主張しました。
この問題を巡っては、日韓両国が外務省の局長級協議などで話し合っていますが、パク・クネ(朴槿恵)大統領は、日本側が先に歩み寄るべきだという立場を崩しておらず、こう着状態が続いています。
제국의위안부-아사히서평 ===>할말을 잃음.
.....박유하는 ‘조선인 위안부’들을 전장에 끌고 간 ‘책임’과 ‘죄’의 주체는 제국일본이라면서, 동시에 실제로 그들을 끌고 간 조선인 동포업자와 그것을 허락한 ‘여자의 인생을 지배 아래 두는 가부장제’(일본인의 경우도 같다)를 강하게 비판한다.
‘사죄’해야 하는 것은 제국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또 북한)에도 위안부들에게 ‘사죄’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잊혀졌다. 왜일까. 식민지에서 살았던 사람은 때로는 본국민보다도 더 열렬히 그 종주국에 사랑과 충성과 협력을 맹세했다. 그것이 설령 진심이 아니었다고 해도. 그리고 그것은 잊혀져야 하는 ‘기억’이었기 때문이다.
‘일본인 위안부’의 대체물로서 전장에 보내진 ‘조선인 위안부’에게 일본인 병사는 때로 (몸과 마음을 유린하는)치떨리는 증오의 대상이고, 때로는 (똑같이 전장에서 ‘물건’으로 취급 받는)동지일 수도 있었다. 그 모순을 살아내지 않으면 안 됐던 그들의 진실한 목소리는 일본과 한국 어느 쪽의 공적인 ‘기억’에서도 불편한 존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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