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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픈 게 아니다. 나는 부서졌다. 하지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나는 행복하다. <Frida Kahlo, The Broken Column, 1944>
나는 너무나 자주 혼자이기에, 또 내가 가장 잘 아는 주제이기에 나를 그린다. <Frida Kahlo, Self Portrait, 1930>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삶이여, 다시! <Frida Kahlo , Self Portrait with Necklace, 1933>
사람들은 내가 초현실주의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 나는 결코 꿈을 그리지 않았다. 나는 그저 나의 현실을 그렸다. <Frida Kahlo, The Wounded Deer, 1946>
누구도 다른 누군가와 헤어질 수 없다. 누구도 자신만을 위해 싸우지않는다. 만물은 전체인 동시에 하나다. 불안, 고통, 쾌락, 죽음. 이들은 존재를 유지할 유일한 방법이고 결국은 하나다.<Frida Kahlo>
나는 슬픔을 익사시키려고 했는데, 이 나쁜 녀석들이 수영하는 법을 배웠지. 그리고 지금은 이 괜찮은 좋은 느낌에 압도당했어. <Frida Kahlo, Memory(The Heart), 1937>
소마미술관에서 한국 최초로 열리고 있는 「프리다 칼로 전」이다. 칼로의 그림 100여점, 남편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 그들이 주고 받은 편지 등이 함께 전시중이며 미술관 입구를 실제 칼로의 집처럼 재현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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