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dialogue/Tweeter memo

프리다 칼로

하이안자 2015. 6. 12. 02:02










나는 아픈 게 아니다. 나는 부서졌다. 하지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나는 행복하다. <Frida Kahlo, The Broken Column, 1944>


나는 너무나 자주 혼자이기에, 또 내가 가장 잘 아는 주제이기에 나를 그린다. <Frida Kahlo, Self Portrait, 1930>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삶이여, 다시! <Frida Kahlo , Self Portrait with Necklace, 1933>



사람들은 내가 초현실주의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 나는 결코 꿈을 그리지 않았다. 나는 그저 나의 현실을 그렸다. <Frida Kahlo, The Wounded Deer, 1946>


누구도 다른 누군가와 헤어질 수 없다. 누구도 자신만을 위해 싸우지않는다. 만물은 전체인 동시에 하나다. 불안, 고통, 쾌락, 죽음. 이들은 존재를 유지할 유일한 방법이고 결국은 하나다.<Frida Kahlo>



나는 슬픔을 익사시키려고 했는데, 이 나쁜 녀석들이 수영하는 법을 배웠지. 그리고 지금은 이 괜찮은 좋은 느낌에 압도당했어. <Frida Kahlo, Memory(The Heart), 1937>




소마미술관에서 한국 최초로 열리고 있는 「프리다 칼로 전」이다. 칼로의 그림 100여점, 남편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 그들이 주고 받은 편지 등이 함께 전시중이며 미술관 입구를 실제 칼로의 집처럼 재현해놓았다.






















'dialogue > Tweeter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체이탈화법-번역으로 족하다  (0) 2015.06.20
유교에 대한 이런 트윗이...  (0) 2015.06.13
왜 유림을 물고들어가나???  (0) 2015.06.12
비분강개란?  (0) 2015.06.10
세월호로 사상검증  (0) 2015.06.0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