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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un_dorthe merhaba değerli arkadaşım teşekkür ederim sende i
yi mısın sağlık ve mutluluk senin içın selamlar.
바다를 바라보며
가끔은
탁트인 푸른 바다
물결을 바라보면서
시 한 수 쓰고싶을 때가 있다
늘 그리웠던 남해바다
마주하지 못하였지만
이렇게 그릴 수 있다
가끔은
시원한 바람불듯이
그렇게 웅얼거리며
글 한 편 읊고 싶다
진주조개가
구슬을 머금듯이
그렇게 하얀 돌이라도
조성하고 싶다
오랜 꿈이랄까
궁극의 희원이랄까
그런건 없다
단지 지금 필요한
그런 바램뿐이다
-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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