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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글

바다를 바라보며

하이안자 2016. 8. 17. 00:10



 8월 10일

merhaba değerli arkadaşım teşekkür ederim sende i

yi mısın sağlık ve mutluluk senin içın selamlar.





바다를 바라보며



가끔은

탁트인 푸른 바다

물결을 바라보면서

시 한 수 쓰고싶을 때가 있다

늘 그리웠던 남해바다

마주하지 못하였지만

이렇게 그릴 수 있다


가끔은

시원한 바람불듯이

그렇게 웅얼거리며

글 한 편 읊고 싶다

진주조개가

구슬을 머금듯이

그렇게 하얀 돌이라도

조성하고 싶다


오랜 꿈이랄까

궁극의 희원이랄까

그런건 없다

단지 지금 필요한

그런 바램뿐이다



                  -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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