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미안해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육군 22사단 구타 가혹행위 

자살 사건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군 인권센터에 따르면 육군 22사단의 미흡한 조치로 

선임병으로부터 구타, 가혹행위를 당해온 K일병이 국군수도병원 외진 중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공: 뉴시스

공지영‏ @congjee  13시간13시간 전

“엄마 미안해…그냥 편히 쉬고 싶어” 가혹행위 시달리던 일병이 남긴 마지막 메모

선임병으로부터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려 온 육군 제22사단

(사단장 김정수 소장) 소속 K일병(21)이 지난 19일 국군수도병

원 외진 중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병사는 이미 고충 상담을 통해 ‘배려병사’로 지정된 상태였지만 

사망 직전까지 가해 병사와 분리되지 않았고, 사망한 당일에

는 인솔 간부도 동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경쓴 포비 ?‏ @korean770  13시간13시간 전

K일병의 선택 뒤엔.."폭언·폭행에 병사 자살"

보도영상

nobodycares‏ @connoisseur_j  7시간

7시간 전

K 일병은 선임병으로부터 훈련 중 부상으로 앞니가 빠지자 “강냉이 하나 더 뽑히고 싶느냐”

는 폭언을 듣는 등 놀림 당했다. 저런 식의 센 척을 하는 남성 문화 구역질나게 싫음. 군은 덮기 바쁘겠지.

http://www.hankookilbo.com/v/bd24f93461214e3ca8bc98ba9a1e69a7 …

나라다운나라 NE‏ @RIW0nSGw5xwdCGE  14시간14시간 전

“엄마 미안해…그냥 편히 쉬고 싶어” http://www.vop.co.kr/A00001181704.html … 육군 제22사단(사단장 김정수 소장) K일병(21)이 지난 19일 국군수도병원 외진 중 자살 ‘배려병사’로 지정된 상태였지만 사망 직전까지 가해 병사와 분리되지 않았고

나도코드‏ @nado_code  2014년 2월 28일

무소불위의 권력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전날 군복무 중 가혹행위로 자살한

K 일병의 장례식에서 조의금을 가로챈 군간부를 엄벌하라고 권오성 육군참모총

장에게 권고했다. 이와 함께 K 일병의 사망을 ... http://me2.do/GmKUTz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