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란글

상처에 대해

하이안자 2017. 11. 25. 13:50


Te amo,trataré de vivir en paz,aunque se q ya no estás.Como quisiera 

estar a tu lado,te extraño demasiado,te quiero a mi lado,mucho tiempo 

ha pasado desde q ya no te tengo.En mi mente estás, no te encuentro. 

Mis ojos piden verte.Pero...desde q te fuiste para mí el amor no existe.






상처에 대해



상처란

쓰릴수록


넓고

깊은


공기방울

기포 같은 것


조만간

그 진공은


한 순간

채워지며


물결로

돌아가리니


실은

다름 아닌


새로움의

도전이다


처절함이란

파동의 기제


역동의

프로그램이다


비 바람처럼

열정의 소산이다


원래는

온유하고


부드러움

미학으로


짜여진

질서였다


비밀의

언어로는


삶이 스스로

아픔이리니


흐르고

돌다가


찔리고

터져


부딪고

흩날리면


어찌 

아니 그러하랴


내 안에

간직할


색 고운

짙은 꽃이리니


손 끝에

혈액으로


뚝뚝

떨어질 때


어쩔 수 없이

아름다우리니



        -화 심  하이안자














'사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가 땅 끝  (0) 2017.11.29
벌거벗은 나무  (0) 2017.11.26
바닥에서  (0) 2017.11.25
달빛 아래 춤을  (0) 2017.11.25
빛과 여인  (0) 2017.11.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