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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ndifference of passers by answered with a shrug of bare shoulders ear unwilling to decipher words brought in with sudden winds encaptures sounds of the sea...=>
틈만나면
틈만 나면
기꺼이 바닷가에
설것입니다
나는
새를 보고
흐르는
해풍을 맞이하고
수평선너머
끝없는 싯점을
찾을것입니다
파도나 구름
해와 달이
오가는 것은
다
그 위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래도 괜히
미심쩍어서
동해 서해뿐아니라
남해에까지도
가보고 싶습니다
세상 일은
마음대로는
되지 않으니
꼭이라
할 수는 없어도
언젠가
어느 날에는
그런 날이
있겠지요
그러나
막상 그때는
변할지도 모르니
혹 지금이 결국
더 좋은 것일지도
알 수 없습니다
-화 심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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