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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que quiere arañar la luna, se arañará el corazón. García Lorca
빛은 가까이
빛은
가까이
딛고선
땅에 까지
고루
이르고
아름다운
정경과
고운
추억은
멀리 따나가며
덧없이 흘러간다네
아득한 석양이
저리 찬란한 것은
비록 지금
떠나가더라도
기억해 달라는
절절한 호소리니
모든 사물은
인정과 함께
사라지지만
감동의 형상은
경이의 기억으로
영원하다네
만일
찬란함과 함께
미려함과
정겨움과
친근함이
이 우주의
진정한 실체라면
우리의 이
기억의 습관과
양식과 기술은
정말
놀라운
유일한 것이리니
-화 심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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