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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글

장미 나 이렇게 있네

하이안자 2018. 4. 22. 21:38




Κι αν είναι δύσκολο να βρίσκουμε αγάπες, είναι πολύ

πιο δύσκολο να αγαπάμε.... Καλημέρα αγαπημένη μου τουιτοπαρεούλα!!!???





장미:

나 이렇게 있네




그래

어디 있음이 

어떻게 있음이


결국

중요한

장미다


마당에

뿌리 내리고

줄기를 올려


소박한

정자

기둥을 타고 올라


꽃피워 휘엉청

늘어진 절묘함이다


놀랍게

완숙한 빛깔이


하루 아침에

거져 이룬 것이 아니다


샘솟는

무색의

맑은 피를


졸이고 졸이며

정화한 끝이다

 



     -화 심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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