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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글

아름다운 새벽

하이안자 2018. 5. 11. 15:35

Άλλο ένα όμορφο χάραμα. Ας ευχαριστήσουμε το θεό, που και

σήμερα, Θα το απολαύσουμε. ((Καλήμέρες πολλές σε ολους ))




아름다운 새벽




아름다운

새벽으로부터


우리 

하루는


이토록 찬란함으로

이어질 수 있으리니


밤의 어둠이

다 걷히고 나면


우린 다만

그 영롱함을

잠시 잊을 뿐이네


어찌

오늘 

뿐이랴


바라보는 

이 망막을

잊지 않는다면


빛을 찾아서

매진한다면


평생이 필시

그러하리니


영채가 어찌

밖에 있을까


두어두면

변함 없이

내 안에 있으리니



            -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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