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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메이저리그 경기에 한글 유니폼 입고 출전했다. 중학생 이후 한글

유니폼을 입을 기회가 없던 추신수는 특별한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선수주

간에 이를 입었다. 그는 한글 유니폼 메이저리그 경험은 자신에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보기에 좋다. 역시 추신수다.




추신수 한글 유니폼입고 나왔어요~???



 3분 전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렇습니다.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한글 글꼴에는 네모틀 글꼴과 탈네모틀 글꼴이 있어요. 짧게 설명하자면 네모틀 글꼴은 정사각형 공간을 베이스로 하는 글꼴인 반면 탈네모틀 글꼴은 상대적 개념으로서 정사각형 공간에서 벗어난 글꼴이죠. 대표적인 네모틀 글꼴은 윤고딕, 대표적인 탈네모틀 글꼴은 안상수체 입니다.



눈누 상업용 무료한글폰트가 모여있는 사이트 모든 상업용 무료폰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 사이트에 업로드되어있는 폰트

들로도 작업은 충분히 가능해요












한글에 대한 생각들....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우리의 한글은 한자가 굳이 필요없는 글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한자의 중요성을 피력하는 사람들이 늘 하는 말은, 한글 대다수 단어의 원리를 알려면 한자가 필수라고 이야기를 꼭 하더군요. 한자단어가 많기는 하죠.


http://twitpic.com/lgy9l - 기울여풀어쓰기글꼴 http://3.ly/pkB 도 있지요. RT @Sandollcomm [무료폰트] 문자동맹에서 한글 풀어쓰기 전용폰트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네요. http://bit.ly/LgVnOh


한글날, 문익환목사는 성서/언어학자이기도 했습니다. 한글 사랑이 지극했지요. '풀어쓰기'를 깊게 연구했고, 89년 방북 때 '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을 합의해 2005년 착수했지요. mb후 교류중단돼 안타깝습니다


이야기가 좀 샛는데 한글 풀어쓰기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그대로 두었을 때보다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 요인은 현대에 와서 더더욱 없음


한글 풀어쓰기에 관한 글이네요 [구석구석 과학사](6) 해방된 한글, 어떻게 새롭게 쓸 것인가?


풀어쓰기의 승리


놀라운 일은 하나 더 있다. 한글은 누가 보아도 자음과 모음을 구별할 수 있다. 왜? 모음은 반드시 가운데, 또는 오른쪽에 있기 때문이다. 로마자는 풀어쓰기 때문에 척 보고 자음과 모음을 구별할 수가 없다. - 최성재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에서 한글 풀어쓰기 글꼴인 '이상체'를 판올림하고 다듬어 만든 '이상체 2013'의 소개를 담은 『이상체 2013 글꼴보기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새로워진 '이상체 2013'의...


 님에게 보내는 답글

국어기본법 일부개정안의 '공문서에 한글 전용(專用)의 원칙을 유지하되 정확한 뜻을 전달하거나 전문어, 신조어(新造語)를 사용할 때는 한자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함'이라는 제안이유가 틀린 말은 아닌데, 그래도 풀어쓰기를 할 생각을 못했다는 것이 아쉽


한글 풀어쓰기에 찬성하진 않지만. 가끔 예술적인 목적으로 활용하는 건 재미있을 거 같다.




한글 풀어쓰기한글 낱글자의 첫 닿자, 홀자, 받침을 모아쓰지 않고 ‘하ᄂ그ᄅ’과 같이 풀어서 나열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 :


예컨대 ‘한국’을 ‘하ㄴㄱㅜㄱ’처럼 풀어쓰게 되면 자체에 변화를 주며 미적 치장을 할 여지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진다. 북한은 정권초기 한글 풀어쓰기를 진지하게 고려했으나 과격한 문자혁명이 남북한간 문자소통을 가로막을수 있다하여 통일 뒤로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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