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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회의원 당선인 포럼 연설
총리시절 담담히 묵묵히 정부를 이끌고 대통령을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했
습니다 이제 자신의 정치를 핼 때가 되었다는 대통령의 응원을 받으며 정계
복귀하였었습니다 돌아온 후에도 담담히 행보를 이어갔고 큰 무리가 없는
언행으로 순리롭게 자신을 길을 닦고 있습니다 그의 신중함 배려와 사려가
매우 돋보입니다 반명에 이제는 굵고 두렷한 목소리를 내야하는 싯점에 이
르러 제 1성으로 정책의 입안 협상 조정 관철의 실천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새 길을 현실적 역량을 중심으로 열어야 함을 말한 것입니다
이제는 국제적으로도 어떤 나라가 변방의 시골인지 어떤 나라가 새 시대의
도성인지를 새로이 가름하게 될 잣대도 그런 것일 것입니다
우리 국내의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그같은 재편의 바람을 이길 수 없을 것이
며 사적 패거리짓기나 친목에 가두인 정치는 도태할 것이 분명합니다
성공과 성취를 믿고 기원합니다
-하이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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